
홍수연 비서관, 기사 삭제 가처분 신청강원특별자치도청 홍수연 정무비서관이 춘천 지역 시민 언론 <춘천사람들>의 기사 삭제를 요구하며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냈다. 해당 언론은 <김진태 도지사의 최측근 홍수연 비서관은 누구?>와 <홍수연, 국정원 민간인 댓글공작 '알파팀'이었다> 등 기사 2건의 내용이 허위라고 주장했다. 홍수연 비서관의 숨겨진 이력홍수연 비서관은 김진태 도지사 취임 후 임명되었으며, 언론 보도와 온라인 게시물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춘천사람들>은 홍 비서관의 과거 이력에 주목하며, 그가 극우 단체들과 함께 활동해온 사실을 지적했다. 시사주간지 <한겨레21>은 홍 비서관을 국가정보원 민간 댓글공작 의혹과 관련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