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 문신으로 연예계 은퇴까지 고민했던 가수 이정, 이제는 지우고 싶은 이유
과거의 선택, 그리고 현재의 고민가수 이정(본명 이정희, 45세)이 과거 온몸에 새긴 문신 때문에 방송 활동에 제약을 받는다고 고백하며, 문신을 지우고 싶은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절친의 죽음과 연예계 활동에 대한 회의감으로 문신을 시작했지만, 현재는 다른 무대에 서기 위해, 그리고 과거의 아픔을 잊기 위해 지우고 싶다는 심정을 밝혔습니다. 문신, 연예계 활동 중단의 신호탄?이정은 10년 전 연예계 활동에 큰 회의를 느껴 제주도로 내려가 활동을 중단할 당시, 방송 출연을 포기하고 문신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보이는 곳에 문신이 있으면 방송을 못 한다'는 생각에, 일부러 문신을 더 새겼다는 그의 고백은 당시 그의 심경을 짐작하게 합니다. 그는 이제는 문신을 지우고 싶어 하며, 그 이유에 대해 ..
2025. 6. 19.
장마 시작, 오늘 밤부터 중부지방도 '촉촉'…후텁지근한 날씨 속 건강 관리법
장마, 드디어 중부지방까지18일, 수원남부소방서에서는 장마철을 앞두고 침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장비 점검이 이뤄졌습니다. 드디어 장마가 중부지방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북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이미 오전부터, 충남권과 전라권, 경남 서부 내륙은 오후부터 비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번 비는 이틀간 서울·인천·경기, 강원 내륙·산지 등에 최대 80mm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마철, 꼼꼼한 대비만이 안전을 지킬 수 있습니다. 예상 강수량 및 기온 변화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지역별로 차이를 보입니다.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에는 20~6..
2025.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