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준PO 준비 돌입! 한유섬·에레디아·최정 제외, NC에겐 호재? (2025 KBO리그)
SSG, 준플레이오프 직행 확정 후 주축 선수 대거 제외SSG 랜더스가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한 가운데, 주축 선수들을 대거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엔트리 조정의 배경이숭용 감독이 이끄는 SSG는 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6차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를 조정했다. 제외 선수와 합류 선수필승조 노경은, 이로운, 조병현이 이미 시즌을 마무리한 가운데, SSG는 투수 노경은, 문승원, 내야수 최정, 외야수 기예르모 에레디아, 한유섬을 엔트리에서 뺐다. NC 다이노스에게 미치는 영향SSG의 전력이 완전체가 아닌 만큼 NC로서는 조금 부담을 덜었다. 이숭용 감독의 준플레이오프 전략이숭용 감독은 "우리는 준플레..
2025. 10. 3.
NC와 KT, 5위 마지막 티켓을 잡아라: SSG의 극적 패배, 류현진 변수, 그리고 숨 막히는 순위 경쟁
2025 KBO 리그, 숨 막히는 5위 경쟁의 서막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1위 싸움이 극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이제 2025 KBO 리그의 시선은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5위 경쟁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SSG 랜더스가 9회말 2사 후 3점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하면서, LG 트윈스가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NC 다이노스와 KT 위즈가 벌이는 5위 싸움입니다. NC와 KT, 5위 자리를 향한 치열한 레이스NC 다이노스와 KT 위즈는 1일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하며 5위와 6위를 각각 지켰습니다. NC는 70승67패6무, 승률 0.5109를 기록했고, KT는 71승68패4무, 승률 0.5107로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두 팀의 승차는 단 2모차로, 마지막 경기 결과..
2025. 10. 2.
6.51초의 악몽, 김서현의 눈물… 한화, PS 앞두고 멘탈 회복이 절실한 이유
9회 말, 6.51초의 비극1일 인천 SSG전에서 한화는 9회 초까지 5-2로 앞서며 승리를 눈앞에 뒀습니다. 하지만 9회 말,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 예상치 못한 난관에 직면하며 6.51초 만에 모든 것이 무너졌습니다. 3점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 끝내기 홈런을 허용하며 팀은 충격적인 패배를 맞이했습니다. 이 날 경기는 정규 시즌 1위 가능성이 걸린 중요한 경기였기에, 그 충격은 더욱 컸습니다. 김서현은 3연투의 부담감과 압박감 속에서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고, 결국 팀의 승리를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이 경기는 김서현 개인에게도, 팀에게도 잊을 수 없는 아픔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극적인 반전, 그리고 좌절7회 이도윤의 동점 적시타와 이진영의 역전 투런포, 노시환의 적시타로 5-2까지 앞서 ..
2025. 10. 2.
강정호, 2025 프로야구 판도 예측: 롯데 5강 탈락, LG 우승 유력, 한화의 반전 기대
야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킹캉' 강정호의 2025 시즌 예측전 프로야구 선수 강정호, 일명 '킹캉'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5 시즌 프로야구 판도를 예측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는 롯데 자이언츠의 5강 탈락을 예상하며,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흥미로운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강정호의 분석은 롯데 팬들에게는 아쉬움을, 다른 팀 팬들에게는 기대감을 안겨주며 야구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습니다. 그의 예측은 단순한 예상에 그치지 않고, 각 팀의 전력 분석과 개인적인 바람을 담아 더욱 깊이 있는 논의를 이끌어냈습니다. 5강 진출팀, 강정호가 제시한 예측강정호는 2025 시즌 5강 진출 팀으로 LG, 한화, SSG, KT, 삼성을 꼽았습니다. 그는 각 팀의 강점과 약점을 면밀히..
2025. 9. 16.
SSG, 트레이드 영입 김성욱 부상 이탈…사령탑 '움직임 힘들어'
예상치 못한 부상, 김성욱 1군 엔트리 제외SSG 랜더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외야수 김성욱이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김성욱은 최근 NC 다이노스에서 SSG 랜더스로 트레이드된 32세 베테랑 외야수입니다. 이 소식은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숭용 감독은 김성욱의 옆구리 부상 상태에 대해 언급하며, 21일 경기 중 교체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김성욱은 23일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며, 팀은 그의 회복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김성욱의 부상,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김성욱은 올 시즌 19경기에 출전하여 0.182의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2루타 1개, 5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했으며, 출루율 0.206, 장타율 0.212, OPS 0.418..
2025. 6. 23.
장맛비 속 희비, 부산 vs. 잠실·인천·수원·대전: KBO 리그 우천 취소와 김광현-양현종의 격돌
20일, KBO 리그를 덮친 우천 취소20일, KBO 리그 5경기 중 무려 4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잠실, 인천, 수원, 대전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되었지만,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예정대로 치러졌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경기 취소 결정을 신속하게 발표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특히,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는 이미 내야 주로에 방수포가 깔린 상황이었으며, 기상청 예보에 따라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부산, 우천 속에서도 야구 열기 '활활'부산 사직구장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후 6시 30분, 팬들은 예정된 시간에 경기를 즐길 수 있..
2025.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