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날

올 설 연휴에는 MBC와 SBS의 연예대상이 지상파 특집 방송으로 귀하를 찾아옵니다.지난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방송이 취소돼 아쉬움을 남겼던 MBC ‘방송연예대상’과 ‘가요대제전’, SBS ‘연예대상’이 올 설에 재편성돼 시청자와 만납니다. MBC는 '방송연예대상'을 28일 오후에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다음 날인 29일에는 SBS의 '연예대상'이 생중계됩니다.  MBC의 '가요대제전'은 12월 31일에 녹화되어 29일과 30일에 방송되며, 여러 인기 아이돌 그룹이 나와 화려한 무대를 선보입니다.이들 그룹은 에스파, 뉴진스, 에이티즈, NCT 드림 등 32팀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뛰어난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두 방송사의 연예대상은 예능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전현무가 사회를 맡아 수상..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리모델링을 통해 독특하게 변신한 '대호 뉴하우스'를 공개합니다.오는 24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가 자신의 새로운 집을 최초로 소개하는 장면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대호는 기존의 외관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집을 위해 약 4개월 간의 리모델링을 거쳤으며, 각 공간은 그의 로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세심하게 설계되었습니다.  그가 선택한 2억 원의 집은 평범한 달동네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이를 고급스럽고 감각적으로 리모델링하여 전혀 다른 분위기로 탈바꿈하였습니다.방송에서는 탁 트인 중앙 정원이 있는 집안 구조와, 그가 가장 애정하는 비바리움과 만화방 같이 유니크한 취미 공간들이 공개됩니다. 이 집은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김대호만의 라이프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