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날

바르셀로나행, 'HERE WE GO'를 외치다영국 BBC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와 바르셀로나가 마커스 래시포드의 임대 이적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습니다.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HERE WE GO'를 외치며 래시포드의 바르셀로나행을 기정사실화했습니다. 래시포드는 맨유의 공식 허가를 받은 뒤 몇 시간 안에 바르셀로나에 도착할 예정이며, 거래는 100% 완료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스페인 매체 문도데포르티보는 래시포드가 곧 바르셀로나 공격수가 될 것이며, 메디컬 테스트는 일요일 오전 또는 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적 형태는 임대 후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방식으로, 래시포드는 연봉의 상당 부분을 포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맨유와의 작별, 새로운 도전을 향해맨유는..

떠오르는 별, 김주성의 이적설FC서울의 핵심 수비수 김주성이 일본 J리그 이적설에 휩싸이며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J1 리그 5위에 랭크된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김주성 영입을 위해 100만 달러, 한화 약 13억 원을 준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주성은 현재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 참가 중이며, 그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오가고 있습니다. 김주성은 누구인가: 서울의 든든한 수비수김주성은 서울 유소년 시스템을 거쳐 2019년부터 1군에서 활약해온 센터백입니다. 왼발잡이인 그는 후방에서 동료에게 정확하게 공을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수비력 또한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빌드업, 제공권, 주력, 판단력 등 현대 축구에서 센터백에게 요구되는 모든 능..

요르단 축구,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다요르단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요르단의 '황금 세대'의 일원 야잔 알아랍이 소감을 전하며 당시 상황을 돌아봤다. 오현규의 골, 요르단에 기쁨을 선사하다야잔에 의하면 요르단 대표팀 구성원들은 한국과 이라크의 경기가 열린 새벽, 다같이 모여 경기를 지켜봤고, 한국의 두 번째 골이었던 오현규의 추가골이 터지자 자신들의 사상 첫 월드컵 본선행 확정을 직감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춤을 췄다. 왕세자의 초청, 특별한 축하 파티이후 요르단 대표팀은 요르단의 왕세자인 후세인 빈 압둘라의 초대를 받아 월드컵 본선 진출 축하 파티를 벌였다. 야잔, 역사적인 순간을 회상하다17일 믹스트존에서 만난 야잔은 요르단 대표팀의 월드컵 본선행 이야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