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침묵, 마침내 깨지다필리핀에서 태어난 '코피노' 자녀들의 친부로 지목된 한국 남성들이, 그들의 얼굴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된 후에야 뒤늦게 연락을 취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는 오랫동안 외면받았던 코피노 문제에 대한 새로운 국면을 보여주는 신호탄입니다. '양육비 해결하는 사람들'의 구본창 씨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으며, 수년간 잠적했던 코피노 아빠들이 연락을 시작했다는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들의 연락은 단순한 우연의 일치일까요, 아니면 책임 회피의 마지막 몸부림일까요?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더욱 깊이 파고들 필요가 있습니다. 얼굴 공개, 마지막 수단이었나구본창 씨는 그동안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한국인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