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아스널행 유력? '골든보이'의 EPL 입성, 14년 만의 아스널 재회?
이강인, 아스널 이적 가능성 급부상최근,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 선수의 아스널 이적설이 제기되며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PSG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PSGINSIDE-ACTUS의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마요르카 시절부터 이강인을 눈여겨본 안드레아 베르타 아스널 단장이 직접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강인이 아스널로 이적할 경우, 한국 축구 역사에 또 하나의 중요한 획을 그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스널, 이강인을 '매력적인 카드'로 평가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이강인의 다재다능함에 주목하며, 공격 지역 전반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스널은 이미 마르틴 수비멘디, 노니..
2025. 8. 19.
양민혁, 포츠머스 선발 데뷔전 90분 소화…레딩에 1-2 패배, 험난했던 EFL컵 여정
양민혁, 잉글랜드 무대 선발 데뷔… 쉽지 않은 시작양민혁의 포츠머스 선발 데뷔전은 험난했다.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1라운드에서 3부 리그 소속 레딩을 상대로 1-2로 패배하며, 양민혁은 첫 선발 데뷔전을 치렀지만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는 포츠머스의 홈구장인 프라톤 파크에서 진행되었으며, 양민혁은 4-2-3-1 포메이션의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하여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비록 팀은 패배했지만, 양민혁은 좁은 공간에서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며 가능성을 드러냈다. 전반전, 레딩에 2골 허용… 어려운 경기 풀어나가전반 33분, 레딩의 가르시아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포츠머스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이어진 전반 37분, 레딩은 에히바티옵한의 추가골로 격차를 벌렸다. 양민혁은 전반 21분, 좌..
2025.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