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6세의 주병진이 자신의 사랑을 찾기 위한 맞선에서 13살 연하의 호주 변호사 신혜선을 선택했습니다.최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주병진의 최종 선택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주병진은 22살 연하의 최지인, 13살 연하의 신혜선, 그리고 돌싱녀 김규리 중에서 선택해야 하는 순간에 "세 분 모두가 정말 사랑스러웠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그는 각 여성들과의 만남에서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솔직한 마음으로 대화에 임했다고 합니다.주병진은 외로운 삶을 끝내고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었다며, 자신의 진심이 전달될 것이라고 믿었다고 전했습니다. 첫 번째 맞선녀인 최지인에 대해서는 특별한 감정을 품고 있었으며, 그녀와의 만남에서의 기억들이 평생 잊지 못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