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에너지 소진? 증권가의 냉철한 분석한화투자증권은 올해 코스피 지수 고점을 3254포인트로 제시하며, 하반기 코스피가 연고점을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이는 시장의 기대와는 다른, 다소 보수적인 시각입니다. 박승영 한화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보고서를 통해 이러한 분석을 내놓은 이유를 3가지로 요약했습니다. 정점 논란: 한미 정상회담, 주가에 미치는 영향첫 번째 하락 요인으로 꼽힌 것은 한미 정상회담입니다. 박 팀장은 25일(현지시각)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정책 모멘텀의 정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미국 정책과 연관된 조선, 방위 산업, 원자력 발전 관련 주식들의 모멘텀 약화를 우려하며, 후속 정책의 영향력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