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전 장관, 통일교 금품 수수 혐의로 14시간 경찰 조사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 소환조사를 받았습니다. 약 14시간 동안 진행된 강도 높은 조사에서 전 전 장관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팽팽한 대립을 보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이 꾸려진 후, 전 전 장관을 입건한 지 8일 만에 이뤄졌습니다. 뇌물, 불법 정치자금 등 어떤 혐의를 적용하느냐에 따라 공소시효가 올해 만료될 수 있어, 경찰은 신속하게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 전 장관, 혐의 전면 부인… 핵심 쟁점은?전 전 장관은 조사에서 통일교로부터 어떠한 금품도 수수한 적이 없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2018년 통일교로부터 한일해저터널 관련 청탁과 함께 현금 2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