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LA 홈 데뷔전 '골대 불운' 딛고 MLS 정상 향할까? 샌디에이고전 맹활약 분석
손흥민, LAFC 홈 데뷔전에서 아쉬움 삼키다LA FC의 'LA맨' 손흥민이 홈 데뷔전에서 골대 불운에 울었습니다. 1일(한국 시각) 샌디에이고 FC와의 경기에서 1-2로 역전패를 당하며,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의 MLS 데뷔 후 첫 패배이며, 샌디에이고는 6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선발 출전, 맹활약에도 골은 터지지 않아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여 3경기 연속 손톱으로 활약했습니다. 좌우에는 데니스 부앙가와 데이비드 마르티네스가, 중원에는 에디 세구라, 마키 델가도, 마티유 초이니어가, 포백에는 아르템 스볼리야코프, 은코시 타파리, 라이언 포테우스, 세르지 팔렌시아가, 골키퍼에는 위고 요리스가 나섰습니다. 손흥민은 2회의 유효 슈팅..
2025.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