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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낭비2

변기 앞 CCTV 논란: 한국도로공사, 4억 원 예산 낭비와 개인정보보호 문제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CCTV 모니터 설치의 시작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 화장실에 CCTV 모니터를 설치했다가, 금세 철거에 나서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예산 4억 원에 달하는 사업의 실패로 이어졌으며, 개인정보보호 문제까지 불거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서산-영덕 고속도로의 한 휴게소에서 시작된 이 시도는, 화장실 이용 중 자신의 차량 주변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시작되었습니다. 주유소 관계자는 주유 중인 고객들이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려는 의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도가 예상치 못한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고객 편의를 위한 시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논란으로도로공사는 지난해 말 휴게소 주유소 화장실 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1.. 2025. 9. 27.
491억 투입 '신형 순찰차' 깡통 논란: 시민 안전 위협하나? 새롭게 배치된 순찰차, 왜 멈춰 섰나?이달 초 배치된 신형 순찰차가 기본적인 장비 미작동으로 인해 '깡통 순찰차'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소 수십 대의 투입이 늦어지면서 치안 현장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배치된 신형 그랜저 순찰차 13대가 무전기 미설치, 태블릿PC 부재로 인해 열흘 넘게 차고지에 묶여 있습니다. 전남경찰청 또한 그랜저와 넥쏘 순찰차 6대를, 대구경찰청은 넥쏘 순찰차 2대를 태블릿PC 문제로 운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장 직원들이 배치된 새 차에 탑승해서야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경찰 내부의 목소리: 안전은 어디에?경찰 관계자는 '야간에 경광등도 못 켜는 순찰차로 무슨 시민 보호를 하겠느냐'며 답답함을 토.. 2025.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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