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시 한번 함께할 수 있을까? 민희진, 새 기획사 '오케이' 설립…미래는?
아이돌 그룹 '뉴진스'를 만든 민희진,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아이돌 그룹 ‘뉴진스’를 제작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새 연예기획사 ‘오케이’(ooak)를 설립하며 독자적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본점을 둔 가요 기획사 오케이가 설립되었습니다. 법인의 유일한 사내이사는 민 전 대표로,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의 성공적인 데뷔를 이끌며, K-POP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은 인물입니다. 오케이, 어떤 회사인가? 사업 목표와 비전에 주목하다오케이는 연예인 매니지먼트 대행, 음악 제작 및 유통, 브랜드 매니지먼트, 광고 대행 등 다양한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법인 사무실은 서울 강남구 신사..
2025. 10. 25.
아이돌 연습생 무단 문신 & 숙소 이탈, 법원 판결로 드러난 진실
꿈을 향한 여정, 그 이면의 그림자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들의 열정과 노력은 종종 화려한 조명 아래 가려진 그림자와 마주합니다. 이번 사건은 그 어두운 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연예계의 현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한 연습생이 소속사의 동의 없이 문신을 하고 숙소를 무단 이탈한 사건으로 인해 법정 공방이 벌어졌고, 결국 법원의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기에는 어려운, 연예계의 복잡한 면모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전속 계약, 연습생의 의무와 소속사의 권리2018년 6월, 해당 연습생 A씨는 한 엔터테인먼트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서에는 두발, 문신, 연애, 클럽 출입, 음주 및 흡연 등 공인으로서 품위를 해칠 수 있는 행위에 대한 제약 조항이 포함되어 있었..
2025.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