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튀는 라이벌전, 코리아오픈 결승에서 격돌‘셔틀콕 퀸’ 안세영(삼성생명)이 드디어 운명의 무대에 오른다. 14승 14패, 단 한 치 양보 없는 라이벌 구도를 이어온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와 코리아오픈 결승에서 마침내 결판을 짓는다. 올 시즌 8번째 트로피를 향한 안세영의 도전, 그리고 9년 만에 코리아오픈 우승을 노리는 야마구치 반격이 맞부딪혀 수원체육관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준결승전, 안세영의 압도적인 승리안세영은 27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 여자단식 준결승전에서 태국의 포른파위 초추웡(태국·6위)의 부상으로 기권승을 거뒀다. 2게임 도중 초추웡이 종아리 통증으로 '흰수건'을 던지면서 경기가 조기 종료됐다. 안세영은 세트 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