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주장 로메로의 이적 소식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적극적인 구애에 마음을 움직여 이적을 결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로메로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의 전화 통화 이후, AT 마드리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AT 마드리드는 클럽 월드컵 개막 전에 로메로 영입을 마무리하려 하고 있으며, 4500만 파운드(약 700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하고 있습니다. 로메로는 현재 토트넘에서 지친 상태로, 팬들의 비판과 경기 부진이 이적 결심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AT 마드리드의 수비 보강 필요성AT 마드리드는 여름 이적시장 개막에 맞춰 수비라인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선수들이 많아 새로운 센터백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