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고객 이탈' 현실화쿠팡의 독주 체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이용자 수가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그동안 굳건했던 입지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12월 넷째 주 쿠팡 이용자는 유출 사고가 알려진 뒤 한 달 만에 100만 명 이상 줄어 4.2%가 빠졌습니다. 이는 쿠팡에 대한 소비자들의 실망감과 불안감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탈팡' 가속화… 경쟁 플랫폼으로의 이동쿠팡을 떠나는 이른바 '탈팡족'이 늘어나면서, 경쟁 플랫폼들의 이용자 수는 급증했습니다. 네이버플러스 이용자는 11%, 11번가는 6.3% 증가했습니다. 이는 쿠팡의 부진을 틈타 경쟁사들이 공격적인 마케팅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을 확보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소비자들은 더 나은 조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