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7남매 부모에 '부모력 제로' 일침…'낳아만 놓으면 부모냐?'
육아, 7남매 부모의 어긋난 현실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한 7남매 부모의 사연이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결혼 20년 차 부부는 겉으로는 화목해 보였지만, 다섯째 아이의 문제 행동과 셋째 딸에게 육아와 살림을 떠넘기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습니다. 특히, 셋째는 학교를 자퇴하고 집안일과 동생들을 돌보며 고통스러워했지만, 부모는 이를 당연하게 여기는 듯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18세 셋째 딸의 고통, 부모의 무관심18세 셋째 딸은 학교를 자퇴한 후, 집안의 모든 일을 도맡아 했습니다. 식사 준비, 설거지, 기저귀 갈기, 세탁 등 끊임없는 집안일에 시달리며, 주말에는 혼자 아이들을 돌보느라 새벽 1시까지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습니다. 셋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 아빠가..
2025.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