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인 부부가 출연한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금쪽 같은 내새끼'에서 그들의 일상이 드러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이날 방송에서는 세 아들을 둔 이상인 부부의 육아와 그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그리고 그들 자신이 겪는 정신적 고통이 솔직하게 전해졌습니다. 이상인은 현재 마케팅 회사의 이사로 활동하며 동시에 아들 세 명의 육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다양한 경험을 하게끔 밀양으로 귀향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결정은 그가 아이들에게 고향에서의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부부는 방송 중 첫째 아들이 언어의 발달이 느린 점을 걱정하며 촬영을 중단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그들은 아들이 성장했을 때 과거의 촬영이 상처가 될까 두려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