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대호 씨는 자신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상승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다.직장인에서 프리랜서로의 변신을 통해 그는 출연료가 100배에서 150배 사이로 상승했다고 전했습니다. 비록 과거에는 만져보기도 힘든 금액의 계약금을 받았다 고백했지만, 그 규모가 상상할 만큼 크지는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대호 씨는 "직장인 시절에는 그 액수가 매우 크다고 느껴졌고, 과연 이런 돈을 평생 동안 보게 될지 의구심이 들었지만, 이제는 소속사에서 받은 계약금이 세금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정 수준으로 정리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이수근 씨 역시 김대호 씨의 소속사 계약금에 대해 "과거에는 이런 금액을 받아보지 못했다"며 그의 성공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퇴사 이후 다양한 제안들을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