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맹 3

송언석, '준비 부족' 비판: 국익을 위한 대통령의 결단 촉구

한미 관계의 현주소: 2+2 협상 불발과 그 의미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최근 불거진 한미 간의 ‘2+2 통상 협상’ 불발 사태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25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하여,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했는데 전혀 정부에서는 준비가 안 돼 있다”고 비판하며, 이로 인해 국익에 심각한 해악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전 정부에서부터 이어진 협상 준비 미흡과 현 정부의 외교적 행보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한미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상 외교의 부재: 기회 상실과 대응의 필요성송 위원장은 특히 정상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G7 회의에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만나지 못한 점, 그리고 나토 회의 참석 불발..

이슈 2025.07.25

국민의힘, 한미 2+2 협상 무산에 '이재명 책임론' 제기: 트럼프 의구심 해소가 관건

한미 2+2 협상 무산, 그 배경과 국민의힘의 비판갑작스러운 한미 2+2 협상 무산과 관련해 국민의힘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책임론을 제기했다. 국민의힘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갖고 있는 의구심을 해소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24일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미 2+2 협상' 무산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송 비대위원장은 "정부는 미국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의 '긴급 일정'을 이유로 들었지만, 실제로는 한미 간 관세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상 위기의 책임은 이 대통령과 민주당에 있다"고 주장했다. 정부의 해명과 국민의힘의 반박앞서 기획재정부는 이날 "베선트 재무장관의 긴급한 일정으로 인해 회담..

이슈 2025.07.24

이재명 대통령, 호주 총리와의 만남: 훈훈한 분위기 속 굳건한 동맹 재확인

첫 만남의 훈훈함: 젊고 미남이시라는 칭찬G7 정상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앤서니 앨버리지 호주 총리의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앨버리지 총리를 향해 “며칠 전 통화했는데 그때 목소리를 들은 것보다 훨씬 더 젊고 미남이시다”라고 말하며 친밀감을 드러냈습니다. 앨버리지 총리는 이에 “정말 친절하시네요(You are very kind)”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지난 12일 이 대통령 취임 후 첫 전화 통화에 이은 두 정상의 첫 대면 회담으로, 양국 관계의 긍정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굳건한 동맹, 한국전쟁 참전의 역사앨버리지 총리는 회담에서 한국전쟁 당시 호주 군의 참전에 대해 언급하며 “호주는 한국전쟁에서 함께 싸운 우방국으로, 지금도 경제협력 관계가 매..

이슈 2025.06.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