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을 뒤덮은 충격: 살충제 귤 사건의 전말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사건이 교육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한 학생이 교사에게 살충제를 뿌린 귤을 건넨 사건에 대해 교육 당국이 '고의성이 없었다'는 결정을 내린 것이 그 발단입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장난으로 치부하기에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사건은 지난달, 수성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한 학생이 스프레이 형식의 살충제를 뿌린 귤을 교사에게 건넸고, 교사는 의심 없이 귤을 먹었습니다. 이후 다른 학생으로부터 귤에 살충제가 뿌려졌다는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는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며칠간 출근하지 못했습니다. 학교 측은 즉시 지역교육활동보호위원회에 '교육활동 침해사안'으로 신고했지만, 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