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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4

5만원 민생지원금, 부산·대구 60만 명은 왜 못 받나? 숨겨진 이유와 논란 분석

민생회복지원금, 누구에게 돌아갈까?정부가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통해 전 국민에게 15만원 이상을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인구감소 지역 89곳에는 5만원의 추가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부산·대구, 왜 5만원 추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나?하지만, 부산 동구·서구·영도구, 대구 남구·서구 등 5개 자치구는 추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해당 지역의 약 60만 명의 주민들은 5만원을 덜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도시 지역 자치구라는 점이 고려되었습니다. 정부의 설명: 생활권과 도시화율정부는 도(道)의 시·군과 특별·광역시의 구(區)는 생활권의 특성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

이슈 2025.07.08

비 소식 속 한화-삼성전, 운명의 날씨! 최원태 vs 와이스 선발 대결 성사될까?

대구, 멈추지 않는 비: 경기 개최 불투명대구에 계속 비가 내리면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즌 7차전 개최 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4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우천 취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경기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지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는 내야를 대형 방수포로 덮어두었지만, 비가 그치지 않아 야구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오후 5시까지 비 예보가 있었지만, 조금씩 연장되면서 상황은 더욱 예측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선발 투수 예고: 최원태와 와이스의 맞대결이번 경기의 선발 투수 예고는 삼성의 최원태와 한화의 라이언 와이스였..

스포츠 2025.06.24

배관 살해범 윤정우 신상 공개: 잔혹한 범죄, 강력 처벌을 향한 정의의 발걸음

사건의 발단: 스토킹, 그리고 비극적인 결말대구 달서구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건, 윤정우(48)가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하고 도주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습니다. 대구경찰청은 19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윤정우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은 범행의 잔혹성, 피해의 중대성, 그리고 공공의 이익을 고려한 결과입니다. 사건은 지난 10일 새벽, 윤정우가 아파트 가스 배관을 타고 침입하여 흉기로 여성을 살해하는 충격적인 방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윤정우는 세종시 야산으로 도주했지만, 경찰의 끈질긴 추적 끝에 나흘 만에 검거되었습니다. 경찰의 신속한 대응과 윤정우 신상 공개 결정경찰은 윤정우 검거 이후,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신속하게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위원회는 ..

이슈 2025.06.20

대구, 박정희 기념사업 '폐지' 요구에 침묵? 시민의 분노와 시의회의 속내는?

시민의 외침, 그러나 대구시의회는…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일방적인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 추진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대구 시민들의 조례 폐지 요구에 대구시의회가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민 4,700여 명이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안'을 청구했음에도 불구하고, 대구시의회는 관련 안건을 6월 정례회에서 상정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시민들의 정당한 요구를 외면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으며, 시의회의 소극적인 태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예·결산안 및 조례안 심의에 집중하고 있지만, 시민들이 간절히 원하는 조례 폐지안은 뒷전으로 밀려난 상황입니다. 조례 폐지안, 왜 상정되지 않았나?대구시의회는 '의안 일정이 이미 짜여져 ..

이슈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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