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불성실 강의' 논란… 교육자적 양심 외면?
강선우 후보자, 성균관대 강의 불성실 의혹 제기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성균관대 겸임교수로 재직하던 2017년 1학기 강의를 불성실하게 진행했다는 추가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후보자는 대면 수업을 계획했지만, 대선 캠프 합류 등 정치 활동으로 인해 교수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의계획서와 다른 수업 진행… 학생들의 증언강 후보자의 2017년 1학기 '비교가족문화론' 강의계획서에는 대면 수업, 출석, 중간고사, 연구보고서 평가 계획이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강 후보자는 5주차 수업부터 결강하고, 중간고사 안내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수업을 다른 교수가 대신 진행하는 등 석연치 않은 부분이 드러났습니다. 중간고사 ..
2025. 7. 20.
AFC, 형평성 논란 속 '오피셜' 발표… 월드컵 4차 예선, 카타르·사우디에서 개최
AFC의 '돈' 앞에 무너진 형평성아시아축구연맹(AFC)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4차 예선 조 추첨 결과를 발표하며, 형평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번 발표는 3차 예선에서 각 조 3, 4위를 기록한 6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는데, 그 내용이 충격적입니다. 4차 예선,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조 추첨 결과에 따라 A조는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오만으로, B조는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인도네시아로 편성되었습니다. 문제는 4차 예선 모든 경기가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다는 점입니다. 이는 각 조에 속한 두 팀에게 절대적인 홈 이점을 제공하는 구조입니다. AFC를 향한 거센 비판이러한 결정에 대해 중립 규정에 어긋난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월드컵 티켓을 놓고 경쟁하..
2025.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