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심사 종료, 남부구치소 대기김건희 씨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 심사가 종료되었고, 현재 김씨는 남부구치소에서 대기 중입니다. 법원이 영장을 발부할 경우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되는 헌정사상 초유의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김 씨는 심문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국민에 할 말 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영장 심사에서 1분 가량 최후 진술을 했는데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언급하며 "결혼하기 이전의 일들까지 수사하는 데 대해 재판부가 잘 살펴봐 달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씨 측은 윤 전 대통령과 결혼 이전에 발생한 일까지 문제 삼는 특검 수사에 대해 김 씨가 직접 심경을 밝히고, 재판부에서 잘 검토해 달라고 요청하는 취지였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