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을 떠나는 젊은 인재들: 심각한 인력 유출지난해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의 30~40대 퇴직자가 최근 5년 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년과 비교하면 2배 수준으로 늘어났다는 것은, 금감원이 젊은 인재들을 잃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한창 일할 나이의 '허리급' 직원들이 금감원을 떠나고 있는 것은 연봉·처우, 달라진 인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금감원의 미래에 대한 우려를 자아내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데이터로 확인하는 금감원 퇴직 현황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금감원 퇴직자 수는 총 56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020년 25명이었던 퇴직자가 지난해 56명까지 늘어났다는 것은 심상치 않은 변화를 보여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