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토교통부2 신도시 택지 보상 지연, 이주민들의 분노: 약속 어긴 LH에 '보상금 지급' 촉구 12월 보상 약속, 지연되자 주민들 집단 반발올해 12월로 예정됐던 ‘대저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의 토지 보상금 지급이 미뤄질 것으로 예고되자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이사와 자녀 학교 전학 등을 준비해온 주민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처음 예고한 보상 시점을 준수하라고 촉구했다. LH, 약속 불이행에 주민들 '분노'대저 공공주택 통합 대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7일 오전 오전 10시 30분께 경남 진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토지 보상금을 당초 약속한 시기에 지급하라”고 요구했다고 이날 밝혔다. 보상 지연의 배경: 지구단위 계획 승인 지연위원회에 따르면 LH 측은 지난해 6월, 12월 두 차례 주민 설명회를 열고 올 12월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 2025. 8. 27. 김건희 여사 '양평 고속도로' 의혹, 특검의 칼날이 향하는 곳은? 특검, '김건희 국정농단' 수사 본격화… 압수수색으로 시작특검이 '김건희 국정농단' 의혹과 관련된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수사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습니다. 특검은 관련 혐의를 밝히기 위해 국토교통부, 용역업체 등 핵심 기관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하며 수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사건의 실체를 파악하고, 관련 증거를 확보하기 위한 첫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특검팀은 세종시에 위치한 국토교통부와 양평고속도로 사업 용역을 담당했던 동해종합기술공사, 경동엔지니어링 사무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와 PC 등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사건의 핵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수사의 신호탄으로 해석됩니다. 압수수색 대상, 어디를 겨냥했나?이번 압수수색은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과 관련된 .. 2025. 7.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