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붉은 넥타이의 의미오늘(7일) 취임식에 빨간색 넥타이를 매고 등장한 김민석 국무총리가 "정열적으로, 정열을 상징하는 붉은 넥타이와 함께 시작한다. 사회적 약자들을 단 한 명이라도 남겨놓지 않고 구하자는 마음이 공직자로서의 시작이 아닐까 짐작을 해본다"고 전했습니다. 김민석 총리는 붉은 넥타이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향한 열정과 헌신을 강조하며, 공직자로서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붉은색은 열정과 헌신을 상징하며, 김 총리의 취임 일성을 더욱 강렬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취임식에서 김 총리는 붉은 넥타이를 선택함으로써,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과거를 돌아보며, 미래를 향한 다짐김 총리는 취임식에서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보며,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밝혔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