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 기대감 '찬밥'… 고금리 시대 장기화 조짐주택담보대출(주담대)에 이어 전세자금대출 금리까지 6%대를 넘어섰다.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약화되면서 은행권 대출금리는 정점을 찍은 뒤에도 좀처럼 하락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당분간 대출금리 상단이 쉽게 내려오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새해 들어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만 더욱 가중되고 있다. 5대 은행, 주담대·전세대출 금리 줄줄이 상승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5대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5년 주기형 주담대의 경우 농협은행 금리는 4.15~6.45%로 전주 대비 0.27%포인트(p) 상승했다. 국민은행은 4.34~5.74%로 전주 대비 0.15%p 올랐다. 신한은행, 우리은행 금리도 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