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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동훈, 이상민 빈소에서 쏟아낸 눈물… 그 속에 담긴 깊은 슬픔

by joeunday 2025.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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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비보, 정치권을 슬픔에 잠기게 하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이상민 전 의원의 빈소를 찾아 눈물을 쏟아내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의 눈물은 단순히 개인적인 슬픔을 넘어, 정치권 전체에 드리운 깊은 애도의 그림자를 보여주는 듯했습니다.

 

 

 

 

한동훈, 이상민 전 의원을 향한 특별한 마음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16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 출연해 한 전 대표가 이상민 전 의원 빈소에서 보인 모습을 전했습니다윤 전 대변인은 “저희 당에 (이 전 의원을) 영입한 분이 한 전 대표이기 때문에 굉장히 그 마음이 각별한 상태에서 갔다”고 말하며, 한 전 대표가 고인을 얼마나 존경하고 아꼈는지 짐작하게 했습니다.

 

 

 

 

측근이 전하는 한동훈의 슬픔, 그리고 진심

윤 전 대변인은 “조문하다가 한 대표가 그렇게 우는 건 처음 봤다. 우는 거 자체를 처음 봤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한동훈 전 대표가 평소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스타일임을 고려할 때, 고(故) 이상민 전 의원의 죽음에 대한 그의 슬픔이 얼마나 컸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한 전 대표의 깊은 슬픔은 그의 SNS 글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SNS에 남겨진 애도의 글, 죄송함과 안타까움

한 전 대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상민 선배님 대전 빈소에 다녀오는 길”이라면서 “어렵게 우리 당에 오셔서 고생만 하시다가, 이렇게 황망하게 떠나시는 것 같아 제가 죄스럽고 너무 안타까워 눈물이 그치질 않는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의 진심 어린 마음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여야를 막론한 조문 행렬, 고인을 기리는 마음

16일 늦은 밤까지 대전에 마련된 빈소에는 여야를 막론하고 많은 정치인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고인을 법사위원장때 처음 뵈었다. 소신과 원칙이 있는 분”이라고 말했고, 송언석 원내대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큰 정치인이었는데 너무 일찍 가셔서 안타깝다”며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정부 인사들의 애도, 정치적 입장을 넘어선 존경

정부 인사 중 유일하게 빈소를 찾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정치적 입장을 떠나 진심으로 존경하던 분이었다”면서 “너무 일찍 가셔서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고(故) 이상민 전 의원이 정치적 입장을 떠나 많은 이들에게 존경을 받았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고인을 향한 애도와 추모의 물결

한동훈 전 대표를 비롯한 많은 정치인들이 고(故) 이상민 전 의원의 빈소를 찾아 슬픔을 나누고, 고인을 기리는 마음을 전했습니다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정치권에 큰 슬픔을 안겼으며, 그의 숭고한 정신은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한동훈 전 대표가 빈소에서 보인 모습은 어떠했나요?

A.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한동훈 전 대표가 조문하다가 눈물을 쏟는 모습을 처음 봤다고 전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고(故) 이상민 전 의원을 매우 존경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의 죽음에 깊은 슬픔을 느꼈습니다.

 

Q.고(故) 이상민 전 의원의 발인은 언제였나요?

A.고인의 발인은 17일 오전 엄수되었습니다.

 

Q.빈소에는 어떤 사람들이 방문했나요?

A.한동훈 전 대표를 비롯해 여야를 막론한 많은 정치인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장동혁, 송언석, 윤호중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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