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주가, 3.8조 원 계약 해지 소식에 급락
2차전지 양극재 전문기업 엘앤에프(066970)가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애프터마켓에서 11% 넘게 급락하며 투자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정규장 종가 대비 11.08% 하락한 9만 3900원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3조 8000억원대 규모의 대형 계약 해지 소식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엘앤에프는 2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후 7시 3분 기준으로 정규장 종가(10만 5600원) 대비 11.08% 하락한 9만 3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번 하락은 엘앤에프의 향후 전망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며,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테슬라와의 대규모 공급 계약, 970만 원대로 축소
엘앤에프는 이날 3조 8347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이 973만 316원으로 감액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엘앤에프 측은 공급 물량 변경에 따라 계약금액이 변경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3년 2월, 엘앤에프는 미국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와 3조 8347억원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제품 공급 기간은 2024년 초부터 2025년 말까지 2년간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시장 상황 변화로 인해 계약 규모가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엘앤에프의 성장 동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으며,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엘앤에프의 해명: 시장 변화와 주력 제품의 안정적 공급
엘앤에프는 설명자료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과 배터리 공급 환경 변화 속에서 일정이 조정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엘앤에프는 주력 제품인 NCMA95 하이니켈 제품의 출하 및 고객 공급에는 어떠한 변동도 없으며, 한국 주요 셀 업체향 출하 역시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 변경이 특정 제품의 생산 중단이나 기술적 문제와는 무관하며,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계약 축소에 따른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엘앤에프,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까?
이번 테슬라와의 계약 축소는 엘앤에프에게 분명한 도전입니다. 하지만, 엘앤에프는 주력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국내 주요 셀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시장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엘앤에프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엘앤에프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핵심만 콕!
엘앤에프가 테슬라와의 대규모 계약 축소 소식에 애프터마켓에서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3.8조 원 규모의 계약이 970만 원대로 감액되었으며, 엘앤에프는 시장 변화에 따른 불가피한 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력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강조하며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우려는 여전합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엘앤에프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A.테슬라와의 대규모 공급 계약 축소 소식입니다.
Q.엘앤에프는 계약 축소에 대해 어떻게 설명했나요?
A.글로벌 전기차 시장과 배터리 공급 환경 변화에 따른 불가피한 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Q.엘앤에프의 향후 전망은 어떻게 예상할 수 있을까요?
A.주력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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