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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민규, 우정힐스CC에서 6언더파 폭발!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선두 질주

by joeunday 2025.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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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힐스로 무대가 바뀐 행운

김민규가 우정힐스CC로 변경된 제네시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6언더파를 기록,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지난해 KPGA 투어 평정 후 DP월드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민규는 낯선 무대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우정힐스CC라는 익숙한 코스를 만나 완벽한 연착륙을 기대하게 합니다. 특히, 김민규는 이 코스에서 열린 한국오픈에서 두 번이나 우승한 경험이 있어,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8개의 버디, 완벽한 1라운드

김민규는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쏟아내며 폭발적인 경기력을 과시했습니다. 쇼트게임과 퍼트 모두 훌륭한 모습을 보이며,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버디 찬스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는 바뀐 코스에 대해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으며, 우정힐스CC에서의 두 번의 우승 경험이 자신감으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린 상태가 좋아 퍼트에도 어려움이 없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덧붙였습니다.

 

 

 

 

코스 변화가 가져온 긍정적 영향

이번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코스 변경을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페어웨이가 넓어지고 러프가 짧아지면서, 선수들이 더욱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김민규는 이러한 코스 세팅 변화가 한국 선수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우정힐스CC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기대했습니다.

 

 

 

 

DP월드투어와 우승을 향한 열정

김민규는 DP월드투어에서의 활약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를 오가며 쉼 없이 달려온 시즌을 되돌아보며,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는다는 굳은 신념을 밝혔습니다.  남은 3일 동안 최선을 다해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선두권 유지를 향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승리의 열쇠, 퍼트에 달려있다

김민규는 우승 경쟁에서 퍼트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는  우승권에 있는 선수들은 뛰어난 샷 능력을 갖추고 있기에,  결국 누가 더 많은 퍼트를 성공시키느냐가 승패를 가르는 결정적인 요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냉철한 분석과 함께,  남은 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김민규, 우정힐스CC에서 펼쳐진 화려한 쇼

김민규는 우정힐스CC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코스 변화,  익숙한 환경,  뛰어난 샷 감각,  그리고 승리에 대한 뜨거운 열정까지,  그는 모든 것을 갖춘 채 우승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김민규, 궁금증을 풀다

Q.오늘 경기 소감은?

A.중간에 위기도 있었지만 쇼트게임도 잘 됐고 퍼트 찬스 왔을 때 놓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버디도 많이 했고 전체적으로 잘 마무리한 것 같습니다.

 

Q.바뀐 코스는 어땠는지?

A.코스 컨디션이 좋고 티잉 구역이 새롭게 만들어지긴 했는데 오늘은 똑같은 단에서 플레이 했기 때문에 크게 다른 점은 없었다. 우정힐스CC에서 우승을 2번 했고 좋은 기억이 있으니 자신감을 얻는 것 같고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플레이 했던 기억이 나는 핀 위치가 있어 도움이 됐다.

 

Q.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어느 정도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은지?

A.우정힐스CC로 대회장에서 옮겨지면서 한국 모든 선수들에게 좋은 쪽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다. 아무래도 많이 플레이 해 본 코스인 만큼 좋은 성적을 많이 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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