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밖의 반전: 인쿠시의 눈부신 성장불과 보름 전만 해도 수비 불안으로 웜업존을 들락거렸던 '미운 오리 새끼'가 이제는 그 오리가 팀을 홀로 지탱하는 화려한 '백조'로 변신했다. 정관장의 '복덩이' 인쿠시(20·몽골)가 또다시 자신의 한계치를 깨부수며 팀의 실질적인 에이스로 떠올랐다. 압도적인 득점력: 16득점 맹폭, 48% 공격 성공률이날 기록지는 충격적이었다. '팀 승리'를 제외한 모든 지표에서 인쿠시는 압도적이었다. 인쿠시는 이날 양 팀 통틀어도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홀로 16득점을 쓸어 담으며 지난 도로공사전(13득점)에 이어 2경기 연속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고효율 공격: 블로킹을 뚫는 기술단순히 점수만 많이 낸 것이 아니다. 순도가 달랐다. 인쿠시는 3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