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과 류이서 부부가 MBN의 예능 프로그램 '살아보고서'에 출연하여,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신혼여행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캠핑카를 이용한 해외 생활을 한다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이번 방송은 9일 수요일 저녁 10시 2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부부는 사전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신혼여행을 가지 못했다”며 “대신 한 달 동안 캠핑카를 타고 해외에서 여유 있게 살아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캠핑카를 타고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예쁜 사진을 남기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전진은 “인생샷을 건지기 좋은 장소이길 바란다”는 의향도 밝혔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은 MC들과의 유쾌한 대화로 분위기를 띄웠습니다.특히, 전진이 류이서를 위해 사진을 찍어주는 장면은 부부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