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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300만 표' 언급하며 윤석열-펜스 만남 주도...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 심화

권성동 의원, 윤석열-펜스 만남 주도국민의힘 대선 후보 시절 윤석열 전 대통령이 통일교 관련 단체 주선으로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을 만난 과정을 친윤석열계 핵심인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주도했다는 당시 캠프 관계자 증언이 나왔다. 펜스 전 부통령 방한과 통일교의 역할펜스 전 부통령은 2022년 2월13일 통일교 관련 단체 천주평화연합(UPF)이 주최한 ‘한반도 평화서밋’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상태였다. 윤석열 캠프 내 우려와 권성동 의원의 주장당시 윤석열 캠프에서는 통일교 쪽의 주선으로 펜스 전 부통령을 만나는 것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고 한다. 권성동 의원의 강력한 추진하지만 권 의원이 “통일교 표가 300만이나 된다”며 참석 필요성을 주장해 만남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슈 2025.07.19

조갑제, 안철수 자폭 선언 예언 적중! 국민의힘 '도로 윤석열당' 비판

조갑제, 국민의힘 쇄신 실패 지적보수 논객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국민의힘을 향해 날카로운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국민의힘이 대선 패배 이후 한 달 동안 반성과 쇄신에 실패했다고 지적하며, 당내 친윤계의 득세를 강하게 비판했다. 조 대표는 7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도로 윤 어게인 당이 돼버렸다”고 언급하며, 국민의힘의 현 상황을 꼬집었다. 특히, 송언석 원내대표, 정점식 사무총장, 김정재 정책위의장 등 당 3역이 모두 친윤계로 채워진 점을 지적하며, 친윤당으로의 회귀를 우려했다. 친윤계의 문제점과 인적 청산 주장조 대표는 친윤계 인사들이 12·12 내란사태 옹호, 부정선거 음모론 편승, 사과 부족 등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행태를 “똘똘 뭉쳐가지고 ..

이슈 2025.07.07

국민의힘 비대위, '윤석열 방패'로 혁신 외면? 민심과 거리 좁힐 수 있을까

국민의힘, '송언석 비대위' 출범… 혁신 외면?국민의힘이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하는 비대위를 출범시켰지만, 혁신을 기대하는 민심과는 거리가 먼 모습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 등 '김용태 개혁안' 좌초에 이어 탄핵 반대파가 재결집하는 양상입니다. 8월 전당대회를 준비할 '관리형' 지도부를 표방하지만, 그 속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평가입니다. 비대위 구성, 당내 반발과 우려 속 출범전국위원회에서 송언석 원내대표의 비대위원장 겸직 안건은 77.5%의 찬성으로 의결되었습니다. 하지만 통상 90% 안팎의 찬성률에 미치지 못하며, 당내 호응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비대위원 임명안 역시, 친윤석열계 인사들로 채워져 혁신과는 거리가 멀..

이슈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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