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유등축제 닭강정 논란: 1만원에 '한 줌' 닭강정, 소비자 분노 폭발!
축제 먹거리, 또 다시 도마 위에최근 진주 유등축제에서 판매된 닭강정에 대한 부정적인 후기가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축제 먹거리의 부실함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작년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던 만큼, 소비자들의 실망감과 분노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축제 현장에서 바가지 요금, 위생 문제 등 고질적인 문제들이 반복되면서, 축제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1만원 닭강정, 손바닥만 한 상자에 '충격'SNS에 올라온 사진 속 1만원짜리 닭강정은 손바닥만 한 상자에 몇 조각의 닭강정과 감자튀김, 새우칩이 전부였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6000원도 아깝다', '이래서 국내 여행을 기피하게 된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닭강정의 양과 가격에 대한 불만이 쏟아지면서, 축제를..
2025.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