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울산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화하며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출마 선언에 강한 반격을 날렸습니다.그는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건 알겠지만, 어떤 국가를 만들겠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고 이 전 대표의 비전 부재를 지적했습니다. 또한 그는 정치적 책임과 당내 의견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하며, 자신의 경제 비전을 통해 중산층을 위한 국가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의 출마 선언 이후 첫 지역 행보로 울산을 선택한 것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었습니다.울산은 대한민국의 조선 및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이러한 산업들이 현재 트럼프 정부의 관세 압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조선과 자동차의 심장인 울산에서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