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유망주의 굴절된 시간2021년 KIA 타이거즈의 기대주였던 좌완 투수 장민기가 4년간 1군 무대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용마고 졸업 후 2021년 드래프트 2차 2라운드로 입단하며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잦은 부상과 재활의 굴레에 갇혀 있었습니다. 2021년 데뷔 시즌에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제구력 불안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상무 입대 후 군 문제를 해결하고 제구력을 다듬어 전력에 보탬이 되고자 했지만, 무릎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무릎 부상, 멈추지 않는 투혼장민기는 무릎 연골 수술을 받고 재활에 매달렸습니다. 수술 후 1년 넘는 재활 기간 동안, 그는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앉아서 공을 던지는 등, 공을 손에서 놓지 않으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방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