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함께 4억 원을 기부하였습니다.팬클럽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기부는 임영웅이 3억 원,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1억 원을 기부하여 이루어졌습니다. 이 기부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며, 임영웅은 "산불로 인해 일상을 잃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임영웅은 최근 몇 년간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습니다.특히, 그는 2021년부터 사랑의열매를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를 꾸준히 해왔습니다. 이를 통해 팬클럽과 함께 총 21억 원 이상의 성금을 모금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