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승 투수,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전 야구 선수 장원삼이 음주운전으로 벌금 7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습니다. 법조계 소식통에 따르면,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치상)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기소된 장원삼에게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에 결정되었으며, 정식 공판 없이 서면 심리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사고 당시 상황: 창원에서 부산까지 음주운전사고는 지난해 8월 17일, 부산시 수영구의 한 아파트 정문 앞 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장원삼은 후진 중 정차된 차량의 범퍼를 들이받았고, 사고 직전 경남 창원에서 음주를 한 상태로 부산까지 약 40km를 음주운전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장원삼, 화려한 선수 시절장원삼은 용마고와 경성대를 졸업하고 2002년 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