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송파구의 오주 중학교를 찾아간 경험을 공유했습니다.1989년 12월 7일, 그 날은 유승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로, 미국으로 이민 가기 하루 전까지 다녔던 학교를 회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과거가 담긴 장소가 변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을 보면서 깊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영상 속에서는 그의 어린 시절을 함께 했던 학교의 담벼락, 운동장, 학교 건물 및 교문 등이 포착되었습니다.변함없는 모습을 보고 그는 "그대로네~"라며 비틀린 시간 속에서 잊고 있던 시절의 감정을 다시 현장으로 가져온 듯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은 그가 직접 촬영한 것이 아닌 팬의 도움으로 촬영된 것이었음을 밝혔습니다. 팬이 보내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