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기억될 이름, 故 이종은방송인 겸 변호사 고(故) 이종은이 세상을 떠난 지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녀는 2018년 7월 18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향년 49세, 그녀의 짧지만 강렬했던 삶의 궤적을 되짚어 봅니다. 지병 속에서도 멈추지 않은 열정고인은 2015년부터 지병을 앓았지만, 2017년 호전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증상이 악화되어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가 소속되었던 중동 대표 로펌 알타미미 아부다비 사무소는 그녀의 투병 사실을 알리며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일과 사람을 사랑한 그녀고 이종은의 동생은 SNS를 통해 언니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3년 전 초기 유방암을 극복하고 회복했지만, 다시 건강이 악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