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메이저리그 시즌을 앞두고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LA 다저스의 스프링캠프에서 김혜성이 유격수 및 중견수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김혜성은 다저스와 3+2년 2200만 달러(약 320억원) 계약을 체결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캠프 중에서 김혜성은 대타로 출전 후 2타수 1안타, 1볼넷 성적을 기록하며 팀의 첫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김혜성이 선발로 나서지 않았던 24일의 시범경기에서 그는 대타와 수비로 뛰는 기회를 맞이했습니다.4회 대타로 출전한 김혜성은 우완 투수의 공을 경량하게 보며, 처음 시도하는 대타 출전에서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그의 발빠른 주루 덕분에 안전하게 1루에 도달해 팀에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