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포츠머스 선발 데뷔전 90분 소화…레딩에 1-2 패배, 험난했던 EFL컵 여정
양민혁, 잉글랜드 무대 선발 데뷔… 쉽지 않은 시작양민혁의 포츠머스 선발 데뷔전은 험난했다.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1라운드에서 3부 리그 소속 레딩을 상대로 1-2로 패배하며, 양민혁은 첫 선발 데뷔전을 치렀지만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는 포츠머스의 홈구장인 프라톤 파크에서 진행되었으며, 양민혁은 4-2-3-1 포메이션의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하여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비록 팀은 패배했지만, 양민혁은 좁은 공간에서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며 가능성을 드러냈다. 전반전, 레딩에 2골 허용… 어려운 경기 풀어나가전반 33분, 레딩의 가르시아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포츠머스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이어진 전반 37분, 레딩은 에히바티옵한의 추가골로 격차를 벌렸다. 양민혁은 전반 21분, 좌..
2025. 8. 13.
손흥민 없는 EPL, 한국 축구는 어디로? 빅클럽 0명 '충격' 현실과 미래를 조망하다
손흥민의 빈자리, 한국 축구에 드리운 그림자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이적이 확정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국인 선수를 찾아보기 어려워졌습니다. 손흥민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프리시즌 경기를 마지막으로 토트넘에서의 커리어를 마무리하며, EPL 팬들에게 깊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2025-2026 시즌, EPL에 남는 한국인 선수는?현재 2025-2026 시즌 EPL에는 울버햄튼의 황희찬, 뉴캐슬의 박승수, 그리고 토트넘의 양민혁 선수만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양민혁 선수마저 임대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한국 축구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국 풋볼 런던의 보도에 따르면, 양민혁 선수는 임대 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민혁의 임대, 긍정적인 미래를 위한 선택?양민혁 선수의..
2025.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