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전유성, 별세… 진미령·박미선 등 동료들의 애도 물결
          영원히 기억될 '개그계 대부'의 별세개그계의 거목, 전유성이 76세를 일기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25일 오후, 그는 폐기흉 증세 악화로 전북대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딸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지막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별세 소식에,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이 깊은 슬픔을 표하며 고인의 넋을 기리고 있습니다. 빈소를 채운 애도의 물결고인의 빈소에는 이상벽, 이홍렬, 최양락·팽현숙 부부, 심형래, 유재석, 이경실, 신봉선, 오나미, 지석진, 김지민 등 수많은 코미디언들이 찾아와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습니다. 이들의 발걸음은 故 전유성의 업적과 그가 남긴 따뜻한 인간미를 보여주는 듯합니다. 빈소에는 또한 수많은 근조화환이 도착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전처 진미령, 암투병 중..
          
            2025.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