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일본 ABC TV의 신혼부부 프로그램에서 21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토미오카 이사무(32세)와 미도리(53세)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두 사람은 초등학교 시절 마주친 인연으로부터 시작하여, 자연스러운 매력을 느끼고 서로를 향한 애정으로 발전한 그들의 관계는 나이와 사회적 장벽을 넘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사무는 초등학교 시절 미도리의 동급생으로 당시 미도리는 이사무의 여자 동급생의 어머니였고, 이후 세월이 흐른 뒤 이사무가 10년 만에 미도리를 재회하며 시작된 로맨스는 두 사람 모두에게 힘든 여정을 안겨주었습니다. 초기에는 미도리가 이사무의 청혼을 거절하였으나,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다가선 이사무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