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늘어나는 빚, 현실을 마주하다대한민국 가계, 빚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1인당 평균 1억에 육박하는 빚은 이제 단순한 숫자가 아닌, 우리 삶을 짓누르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9천721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2년 이후 역대 최대치입니다. 2023년 2분기 말 이후 9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1년 전보다 200만원 넘게 늘어났습니다. 빚은 왜 이렇게 늘어나는 걸까요? 과도한 대출, 금리 인상, 경기 침체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며 가계의 재정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빚, 그늘 아래 놓인 대한민국 가계전체 차주 수는 줄었지만, 1인당 빚은 더욱 늘어났다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