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의 새내기 CEO 도전차태현이 최근 절친 조인성과 함께 신생 기획사를 설립하며 '새내기 소속사 CEO'로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그는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핸썸가이즈'에서 이 사실을 공개하며, '맞아 나 대표됐어!'라는 유쾌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차태현은 1995년 KBS 공채 탤런트 17기로 방송계에 입문한 이후, 여러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해왔고, 이번 CEO 도전이 그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신생 기획사는 그가 소속한 대구탕 맛집에서의 점심자리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신승호가 '차태현 대표님'이라고 부르자 차태현은 큰 웃음과 함께 그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유쾌한 먹방 여행과 세대 차이'핸썸가이즈'의 첫 번째 탐방 지역은 서울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