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가격 현실화율 유지, 무엇을 의미할까?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공청회에서 내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현행 69%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는 문재인 정부에서 발표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에 따라 80.9%까지 현실화될 예정이었지만, 세 부담을 고려하여 4년째 동결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결정은 세금 부담을 덜어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수 있습니다. 공시가격은 동결, 왜 세금은 늘어날까?공시가격 현실화율이 유지된다는 것은, 과세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이 시세의 69% 수준으로 유지된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집값이 상승하면 공시가격 또한 오르게 되며, 이는 곧 세금 증가로 이어집니다. 특히, 서울 강남과 한강 벨트처럼 집값 상승폭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