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8일, 대구 동대구역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다양한 정치인과 그를 지지하는 시민들의 열띤 응원 속에 진행되었습니다.이번 집회는 보수 정치의 강경한 입장을 드러내는 자리로,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는 무대에 올라 야당과 사법부를 강하게 비판하며, 탄핵 반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대구 지역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대규모 인파는 “대통령을 지키자”라는 슬로건 아래 힘을 모았습니다. 경찰 측의 추산에 따르면, 이번 집회에는 약 2만5천명이 참석했으며, 대구 지역의 국민의힘 국회의원들 또한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집회의 주최자인 보수 성향 기독교 단체 '세이브코리아'는 국가비상기도회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다른 나라들과 비교하여 한국이 차별금지법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