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타코' 협상 방식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극단적인 엄포를 놓았다가 한 발 물러서는 협상 방식을 자주 사용합니다. 이를 '트럼프는 언제나 물러선다(Trump Always Calls Off)'의 약자인 '타코(TACO)'라고 부릅니다. 연초부터 그린란드를 향해 긴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가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며, 베네수엘라 논란을 잠재우고 유럽의 두려움을 확인하는 성과를 챙겼습니다. 그린란드 카드, 베네수엘라 논란을 잠재우다신년 벽두, 미국은 베네수엘라를 공격하며 마두로 대통령을 압송하겠다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곧이어 그린란드를 다음 공격 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는 엄포를 놓자, 국제사회의 시선은 베네수엘라에서 그린란드로 옮겨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안보 관점에서 그린란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