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광복절 국민임명식에 전직 대통령 초청: 통합의 메시지
광복절, 국민 통합을 위한 초청대통령실이 8·15 광복절에 열리는 국민임명식에 전직 대통령들을 초청하며 통합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초청에는 문재인,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과 고 노무현, 노태우 전 대통령의 배우자, 그리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배우자까지 포함되어, 사회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초청 대상과 전달 방식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초청 대상과 전달 방식을 상세히 밝혔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와 권양숙 여사에게는 우상호 정무수석이 직접 초청장을 전달할 예정이며,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과 김옥숙 여사, 이순자 여사에게는 김병욱 정무비서관이 초청장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는 전직 대통령과 배우자에 대한 예우를 갖추고, 국민 통합을 실현하려..
2025. 8. 5.